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생산성 CEO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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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한국생산성학회(회장 이의영)가 수여하는 ‘생산성 CEO 대상’을 14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성그룹의 합리화와 고객만족 제고, 그리고 국내 에너지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영훈 회장은 이 날 수상소감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포함한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와 환경, 역사, 문화를 테마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산성CEO 대상’은 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연한 경영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경영학계 대표적 상으로 지금까지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 윤병철 하나은행 회장 등 20여명의 경영자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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