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워너 자회사인 HBO의 크리스 알브레히트 회장 겸 CEO가 10일 사임했다.
알브레히트는 지난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이날 타임워너의 요구에 따라 회장과 CEO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그의 사임은 최근 LA타임스의 보도가 나온 후 이뤄졌다.
보도에 따르면 HBO는 1991년 알브레히트의 전 애인인 회사 직원이 그가 자신을 밀치고 질식시키려 했다고 고소하자 40만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했다.
알브레히트는 1995년부터 HBO의 프로그램 책임자로 일하다 2002년 CEO가 됐다. 그의 재임 중 HBO는 ‘소프라노’와 ‘섹스 앤 더 시티’ 등의 초대형 히트작을 선보였다.
한편 알브레히트의 후임은 빌 넬슨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게 될 예정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와 함께 열어가는 의약품 신속 허가
-
2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3
[데스크라인]'K-보안'에 거는 기대
-
4
[ET톡] K-뷰티의 방주, 올리브영
-
5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
-
6
[김태섭의 M&A인사이트] 〈18〉총은 줬다, 총알은 없다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2〉주식폭등 시대, 월급쟁이 애상곡
-
8
[기고]AI 에이전트의 시대, BI는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는 것
-
9
[기고] 전분야 마이데이터, 내 손 위의 정보가 나를 돕는 시대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4〉0.1%의 핵심기술과 한국 AI의 생존 방정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