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임요환과 ‘천재’ 이윤열, ‘폭풍저그’ 홍진호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다.
온게임넷이 역대 스타리그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설립하는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 최초 입성자로 선정된 것.
임요환과 홍진호는 스타리그 100승 달성, 이윤열은 스타리그 3회 우승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들은 11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명예의 전당 설립 기념식에서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가, 자신들의 손 모양을 명예의 전당에 남길 계획.
‘명예의 전당’에는 역대 우승자들의 사진 전시 공간인 ‘The STARLEAGUE’와, 스타리그 16강 진출자를 응원하는 치어보드와 16강 진출자 실물 크기의 사진을 전시해 놓은 포토존 등 팬들을 위한 공간도 함꼐 문을 연다. 팬들은 응원의 글을 남기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보드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또 이번 행사와 관련, 스타리그와 관련된 자신만의 추억을 응모하는 ‘My STARLEAGUE’ 온라인 이벤트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서 진행된다. 이 이벤트 게시판은 행사 이후에도 스타리그 관전 후기 게시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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