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가 8일 정기총회를 열고 LG전자 유인경 부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유 회장은 현재 LG전자 소프트웨어&솔루션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유니시스, HP, 제록스 등 외국계 컴퓨팅 기업에서도 10년 넘게 근무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그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건의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회는 또 부회장 겸 운영위원장으로 천방훈 삼성전자 전무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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