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무 인하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나노소재를 이용, 고통과 부작용이 없는 암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이 교수는 최근 나노다공성 실리콘(실리콘 덩어리에 에칭 처리를 한 것)과 근적외선 조사법을 결합한 새로운 암 치료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에는 인하대 화학물리학부의 이완인 교수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 연구개발 결과는 영국 왕립화학회(RSC)에서 발간하는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에 온라인 출판됐으며, 왕립화학회의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돼어 인터넷 잡지 ‘Chemical Science’에 4일자로 게재됐다.
이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근적외선을 조사할 때 항체로 코팅된 나노다공성 실리콘으로부터 방출되는 열을 이용하여 정상세포는 해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나노바이오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은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의 양이 극히 적으므로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와 함께 열어가는 의약품 신속 허가
-
2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3
[데스크라인]'K-보안'에 거는 기대
-
4
[ET톡] K-뷰티의 방주, 올리브영
-
5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
-
6
[김태섭의 M&A인사이트] 〈18〉총은 줬다, 총알은 없다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2〉주식폭등 시대, 월급쟁이 애상곡
-
8
[기고]AI 에이전트의 시대, BI는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는 것
-
9
[기고] 전분야 마이데이터, 내 손 위의 정보가 나를 돕는 시대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4〉0.1%의 핵심기술과 한국 AI의 생존 방정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