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이석재)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관계사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만든 떡을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창립기념식’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삼성코닝은 이날 축하화환 대신 받은 20㎏짜리 쌀 37포대 가운데 20포대는 ‘사랑의 떡’을 만들어 서울 용산 노숙인 다시서기센터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삼성코닝 이석재 사장(오른쪽)이 노숙인 다시서기센터 임영인 신부에게 사랑의 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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