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가 5월 1일자로 출범했다.
웅진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웅진씽크빅을 투자부문인 ㈜웅진홀딩스와 사업부문인 웅진씽크빅을 3:7로 인적분할한다는 계획을 지난 2월 밝힌 바 있다.
웅진홀딩스는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 성립요건을 갖추기 위해 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웅진코웨이 등 계열회사 주식을 지주회사에 현물출자하고, 상장 계열사 주식의 공모방식 현물 출자를 시행하여 2007년 말까지 지주회사 성립요건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주회사 전환작업이 완료될 경우 ㈜웅진홀딩스는 ㈜웅진씽크빅, 웅진코웨이㈜, 웅진식품㈜ 등 6개 자회사와 7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박용선 웅진해피올 대표이사 부회장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박용선 웅진홀딩스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웅진해피올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된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윤석환 상무, 상근감사에는 김기선 전 한국증권거래소 감사실장, 사외이사에는 정진규 현 법무법인 대륙 대표변호사가 선임됐다.
김유경 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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