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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현안기술연구실장인 조종철 박사(52)가 영국 IBC의 2008년판 ‘21세기 전세계 2000명의 지성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조 박사는 원자로기기의 열유체-구조물 상호작용(Fluid-Structure Interaction)과 관련한 안전현안 해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는 원자력 안전평가 전문가다.
조 박사는 앞서 2004년 IBC의 ‘21세기 우수과학자’,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가 발행하는 인명사전에도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