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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이 100Mbps급 속도를 지원하는 광랜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지난 28일과 29일 경기도 일산 라페스타 광장에서 ‘하나포스 백!백!백!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아이비, 코요테, 노브레인 등 인기가수의 미니 콘서트 및 비보이 댄스그룹 ‘익스트림 크루’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이틀간 1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3월말 광랜 가입자 100만을 돌파했으며 올 연말까지 가입자 규모를 156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총 1100억원을 망 고도화 사업에 투자, 지난해 말 기준 430만 가구에 달했던 광랜 커버리지를 1260만 가구로 확대한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