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 음치들의 무한도전이 시작됐다. 이 동영상(**852#21+NATE)은 두 명의 남학생이 각각의 장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노래와 몸짓이 심상치 않다. 한 남학생은 정중한 인사를 시작으로 ‘이승기’의 ‘내 여자니까’를 라이브로 들려준다. 음악에 너무나도 심취해 부르는 노래와 과도한 감정이입으로 인해 나타나는 그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보는 시청자도 얼굴 표정을 함께 따라하는 별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노래부르는 남학생의 뒤편에서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다. 노래가 시작되면서 등장한 그는 주황색 원피스를 입고 야구 모자를 쓰고 나타나 엽기적인 춤을 선보인다. 그야말로 부조화가 따로 없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는 차마 보기가 안쓰럽다는 반응들로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판도라TV 제공>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