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 난치병 어린이 소원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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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미디어(대표 김성수)가 난치병 어린이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나섰다. 이 회사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황우진)과 함께 아픈 어린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공익 캠페인 영상을 제작, 18일부터 온미디어 전 채널에 방송한다. 온미디어의 첫번째 사회 공헌 캠페인 영상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9살 어린이 ‘금비 이야기’. 평소 피아노를 치고 싶어했지만 집안 사정상 그 꿈을 이루기 어려웠던 금비의 소원을 들어주며 시청자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앞으로 1년간 5∼6개의 공익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투니버스, OCN 등 온미디어 9개 전 채널에서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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