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I’m coming’을 재미있게 구성한 동영상(**852#23+NATE)이 인기다.
뮤직비디오 한 편을 찍은 듯한 이 동영상은 어느 가정집을 배경으로 이루어진다. 처음 장면은 아주 평범한 여느 가정처럼 아버지는 신문을 보고, 어머니는 식사를 준비한다. 그러다 갑자기 방 안에서 아들로 보이는 이가 나오면서 상황은 반전돼 가수 ‘비’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주걱을 마이크 삼아 멋들어지게 랩을 소화하는 등 각자 자기일을 하다가 중간중간 자기 파트에서만 노래를 부른다. 나름의 표정을 가지고 말이다. 마지막에는 모두 멋대로 춤을 추면서 순식간에 난장판이 돼버린다.
참신한 구상력을 바탕으로 멋진(?) 댄스를 보여주면서도 ‘엽기가족의 진수’라는 하나의 시트콤을 연상하게 된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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