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 디스플레이 업체인 KTV글로벌(대표 이재훈)은 ‘2007 한국윤리경영대상’ 인재경영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상은 KTV글로벌이 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학습동기 유발에 노력하고 인적자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로 주어졌다. 지난해 국가생산성 대상 인재개발 부문에도 선정된 바 있는 KTV글로벌은 다시 한번 인적자원을 중시하는 중소 디스플레이 업체로 인정받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