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동근, 삼보 모델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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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겸 가수 양동근<사진>이 삼보컴퓨터의 모델로 나섰다.

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 www.trigem.co.kr)는 노트북 판매 확대를 위해 영화배우 겸 가수 양동근과 6개월간 CF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삼보컴퓨터 측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양동근의 캐릭터와 삼보의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 등 차별화 된 특성이 잘 어울려 CF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삼보는 노트북PC의 주요 소비층인 20대와 30대에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는 양동근을 통해 에버라텍 노트북 이미지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삼보가 지난 2005년 에버라텍 브랜드 론칭 후 TV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보는 윈도 비스타와 신학기 특수가 맞물린 올해 상반기 PC 시장 공략을 위해 TV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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