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IT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대학은 해킹의 숙주다.”-염흥열 정보통신부 정보보호PM, 대학의 IT인프라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며.

“사업도 자신이 잘하는 분야만 열심히 파다 보면 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임용재 미디어솔루션 사장, 코스닥 상장 후에도 주가부양보다 주력사업인 키오스크 시장에 주력해온 것이 M&A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은 이유라고.

“우리 회사에는 인사평가가 없다. 직원 스스로가 CEO이기 때문이다.”-남궁광 한미IT 사장, 자사의 경영원칙은 직원들에게 자발적으로 일하도록 책임과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라며.

“게임 콘텐츠의 한글화는 비디오 게임 시장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김대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디비전(EDD)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비디오 게임 이용자를 위해 게임 콘텐츠의 한글화 작업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하며.

“역시 중요한 것은 매장·판매자·마케팅이다.”-최홍수 하이프라자 상무, 올해 주요 경영전략을 묻자 유통점의 특성상 이런 세 가지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드릴이 아니라 구멍이다.”-유승영 LG전자 MC사업본부 글로벌마케팅실행그룹장, 휴대폰 디자인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은 소재나 색상 그 자체가 아니라 고객이 느끼는 감성과 만족감 같은 결과물이라며.

“사람들이 부드러워졌다.”-이방수 LG필립스LCD 상무, 신임 권영수 사장이 직원들 간 배려를 강조하면서 회의나 업무시간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려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IT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문용기 맨파워코리아 사장, IT와 관련한 기술을 구축하고 나면 자동화되는 측면이 있지만 결국 시스템 구축 등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인재라며.

“컨트리 브랜드가 컴퍼니 브랜드보다 세더라.”-이영하 LG전자 DA사업본부 사장, 중국이 전 세계 에어컨 시장에서 저가 제품으로 LG전자를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중국’이라는 대국의 영향력이 적지 않게 작용하는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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