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의과학연구소(소장 이관호)가 국내 석학들을 초청한 가운데 27일 오후 2시 영남대 의과대학 강의동에서 ‘줄기세포의 임상적용’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부에 이광문 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 세포조직공학 제제팀 연구관이 ‘세포치료제의 개발 동향과 규제현황’이란 제목으로 현재 세포치료제의 법적, 윤리적 상황을 소개한다. 또 오일환 가톨릭 기능성세포치료제개발센터장은 ‘조혈모세포와 세포치료’란 주제로 기초분야의 연구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백상홍 가톨릭의대 교수가 ‘심장순환계 줄기세포치료의 최신동향’을, 정재호 영남의대 교수는 ‘지방줄기세포의 임상응용’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53) 620-4333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