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분산된 전산환경에 특화된 ‘시스템 스토리지 DS30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스토리지 시리즈는 간편하고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IBM의 시스템 x 및 블레이드센터 플랫폼과 결합, 데이터베이스 관리, e메일 및 웹 서비스 등의 스토리지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직관적인 ‘스토리지 매니저’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돼, 6단계로 간편한 데이터 소스 셋업과 관리가 가능하다.
시리즈는 ‘DS3200’과 ‘DS34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엔트리 레벨의 싱글 및 듀얼 콘트롤러 모델을 제공, 데이터 가용성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IBM 측은 이 시스템이 IBM의 시스템 x 및 블레이드센터와의 연동은 물론 경쟁사 서버에 대해서도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