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선택과 집중만이 살길이다"

“바람직한 트래픽을 형성해야 한다.”-김정준 엠플온라인 총괄본부장(COO), 전자상거래에서도 고객을 만족시킬 콘텐츠가 중요하며 특히 판매자와 소비자, 판매자와 판매자, 소비자와 소비자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보보호컨설팅 사업의 기틀은 잡았다. 이제 두 번째 디딤돌을 놓을 단계다.”-백태종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사장, 올해 기존 사업에 시너지가 나는 분야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한국이 세계 최강인 기술이 반도체 분야에도 있다.”-김정호 KAIST 교수, 시스템인패키지(SiP)와 같은 반도체 3D 패키지 기술 분야에서는 발표된 논문을 비교했을 때 한국이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보다 압도적으로 앞선다며.

“우유 값만 대주고 학비는 안 대주는 것과 마찬가지다.”-김영두 동우애니메이션 사장, 정부의 애니메이션 지원 정책으로 산업이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현재 정부 지원정책은 육아 단계로 본다면 우유 값만 대주고 이후는 책임지지 않는 형태라며.

“기초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정책수립은 힘들다.”-권택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 2007년 게임산업 지원을 위해 정확한 게임업체 수부터 파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는 전파다.”-최수만 한국전파진흥원장,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를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무선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전파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선택과 집중만이 살 길이다.”-최진균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 부사장, 10일 열린 삼성전자 2007년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이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문의 가장 큰 고민이며 싸구려 제품을 줄이고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이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대안이라며.

“전자무역 네트워크는 디지털경제 시대의 실크로드다.”-정동희 산업자원부 디지털전략팀장, 우리나라 주도로 결성된 ‘아시아·유럽 전자무역네트워크(ASEAL)’를 통해 전자문서 거래가 급증하는 등 국가·대륙 간 무역확대 수단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경기가 안 좋을 때에는 기업 양극화가 더욱 심화된다.”-김재창 비에이치 사장, 경기가 안 좋아도 기반이 튼튼한 기업은 성장할 수 있고 이에 대비하지 못한 기업은 더욱 어려움을 겪어 양극화가 확대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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