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수 UPS코리아 사장은 10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삼동소년촌을 방문, 교육용 PC를 25대 구매할 수 있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지원은 단순히 정해진 금액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UPS 직원들이 100여 시간 이상을 현장에서 몸담아 봉사하며 그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점을 직접 파악해 이를 미국 본사의 UPS 재단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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