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OK’는 표준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모바일 기기에서 웹사이트를 완벽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마크로, 휴대폰·PDA 등 무선 단말기를 통해 유선 포털의 각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규격을 표준화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국내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벡터기술인 플래시를 비롯해 뱅킹·보안·게임 등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액티브X와 같은 비표준 방식을 쓰고 있다. 그러나 무선 단말기에 탑재하는 모바일 브라우저는 대부분 이를 지원하지 않아 웹사이트에 접속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는 문제가 따른다. 이 때문에 사용자나 서비스업체 모두 모바일 기기를 통한 웹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검색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에도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웹 국제 표준화단체인 W3C는 최근 ‘모바일 웹 이니셔티브(MWI)’ 그룹을 만들어 ‘모바일OK’ 인증마크 도입에 나섰으며 왑(WAP) 표준화 단체 OMA도 브라우저&콘텐츠(BAC) 그룹을 중심으로 모바일웹 연동을 위한 새 브라우저 규격 제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국내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ETRI·이동통신사·단말제조사·포털·모바일 솔루션 업체 등 25개 기관 및 기업이 작년 6월 ‘한국형 모바일OK 추진준비위’를 발족해 ‘모바일OK’ 표준안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데스크라인]반도체 지방 공장, 준비는 됐나?
-
2
[사설] 콘진원, IP자립·AI혁신으로 거듭나야
-
3
[ET톡]美의 中 디스플레이 제재 기대감
-
4
[ET톡]추미애, 반도체 방패 들 때
-
5
[ET시선] 공공시스템 대전환, 도전 기반이 성패 가른다
-
6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괴물 AI' 미토스 등장, 'AI 창에는 AI 방패'로 맞서야
-
7
[ESG칼럼] ESG제도의 바른 정착을 위한 검토
-
8
[기고]피지컬 AI 시대, 초정밀 광학센서가 로봇 액추에이터 미래를 바꾼다
-
9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8〉 [AC협회장 주간록108] 심사 시대를 넘어, 모두의 창업 시대를 열다
-
10
[부음] 송충원(전 대전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