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아프리카 케냐의 불우한 환경을 가진 육상 유망주를 후원하는 제2기 ‘삼성 드림 트리(Dream Tree)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5년 제1기 ‘삼성 드림 트리 프로젝트’를 통해 불우한 환경을 지닌 케냐 육상 꿈나무 4명을 지원했으며, 이 중 2명은 케냐 육상 국가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제2기에서는 17세 이하의 불우한 환경을 가진 크로스 컨트리 꿈나무 4명을 발굴, 학비와 운동용품, 합숙경비, 전지훈련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삼성전자 중·아태지역 총괄 서치원 상무는 “세계적인 육상강국인 케냐의 꿈나무들을 지원해 케냐의 리딩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기 프로젝트에 선정된 크로스 컨트리 선수 3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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