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최용묵)는 기존 지하철역사에 승강장 스크린도어(PSD)를 설치하는 공사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이도록 공정개선 및 관리 효율화사업을 펼치는 6시그마 운동을 공사현장에 적용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철 역사에 PSD를 추가로 설치하는 작업은 지하철이 운행되지 않는 새벽시간만 이용 하루 3시간 정도만 작업이 가능해 공사기간 단축은 매우 어렵다.
회사 측은 6시그마 기법을 활용해 각 공사단계의 손실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면 설치공정을 2개월가량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김진엽 부장은 “신생 PSD업체들과 원가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PSD공기단축은 영업경쟁력으로 직결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전국 50개 지하철 역사의 PSD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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