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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8년 개원되는 한독공학대학원대학교(KGIT) 초대 총장에 독일 호르스트 텔칙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진명정진학원(이사장 윤여덕)은 이사회를 통해 텔칙 교수를 초대 KGIT 총장에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텔칙 총장은 전 독일연방의회 기민당·기사당 원내대표 사무총장과 연방수상 국가안보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금도 뮌헨 안보정책회의 의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KGIT는 10여개 독일 대학 컨소시엄과 연구기관이 상호 협력해 만든 전문대학원으로 AT, IT, BT, e러닝, NT, ET에 특화돼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