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홈쇼핑(대표 강말길 http://www.gseshop.co.kr)은 차세대 패션주자로 떠오르며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프렝탕 백화점에 입점한 디자이너 최범석씨가 디자인하고 GS홈쇼핑이 판매하는 남녀 캐릭터 브랜드 ‘G.I. 최범석’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GS홈쇼핑은 8일 밤 11시 40분부터 140분간 ‘G.I. 최범석 런칭전’을 방송하고 ‘G.I. 최범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GS홈쇼핑이 새로 선보이는 ‘G.I. 최범석’은 ‘제너럴 아이디어’의 약자로 누구나 입을 수 있지만 재미있고 변화를 추구하는 역동적 브랜드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20∼30대의 감성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신상품 출시 간격을 앞당기는 한편,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기존 홈쇼핑 의류 브랜드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GS홈쇼핑 전종배 본부장은 “‘G.I. 최범석’은 참신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홈쇼핑사들이 선보이고 있는 기존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