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오라클 덕을 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해외 수출은 벽돌 쌓기다.”-이선주 인피니트테크놀러지 사장, 소프트웨어는 게임이나 휴대폰처럼 유행을 타서 한꺼번에 판매되는 게 아니라 벽돌 쌓기처럼 고객을 하나 둘 모으는 것이어서 힘들다면서.

“따지지 말자. 사업의 핵심은 무조건적인 애프터서비스다.”-김동철 동운인터내셔널 사장, 자사의 제품 탓인지 따지지 않고 무조건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준 것이 고객을 사로잡는 방법이었다며.

 

“산업자동화 네트워크가 사무실 환경을 뛰어넘고 있다.”-오승모 아이씨엔 사장, 최근 산업 자동화 설비에 구축되는 이더넷 시스템들이 기존 사무실 환경에 적용되던 기술력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오라클 덕을 보고 있습니다.”-김태영 한국사이베이스 사장, 주력 솔루션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사업과 관련해 최대 경쟁업체인 오라클이 최근 실시한 프로모션 전략에 대해 금융권의 반응이 시큰둥하면서 반사이익을 봐 레퍼런스가 크게 늘었다며.

 

“지스타2006은 한국 게임업체의 외자유치 박람회가 될 것입니다.”-홍기화 KOTRA 사장, 오는 11월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2006’과 연계해 외국인 투자설명회를 여는 의미를 설명하며.

 

“관련 업계 회장으로서 거쳐야 할 통과의례라고 생각한다.”-정영수 한국어뮤즈먼트협회장, 사행성 게임에 대해 집중적인 성토가 이뤄진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소감을 밝히며.

 

"나노로봇 아이디어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김청기 감독, 로보월드 개막식에서 많은 로봇 공학박사가 태권V를 보고 로봇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해 기쁘고 자신도 로봇 기술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며.

 

“같은 아이템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만 우리는 결국 공동 운명체다.”-고완규 코마스 전무, 시스템 시장에서 유통업체끼리 경쟁이 심하지만 난국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협력할 수밖에 없다며.

"나는 손님 맞느라 바쁘다.”-휴보 휴머노이드 로봇, 18일 열린 로보월드 개막식 때 뮤지컬 배우들과 가진 공연에서 도로시 일행이 말을 걸자 로보월드 VIP를 영접하려니 바쁘다고 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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