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이미지 정액제로 사용하세요"

LG데이콤(www.lgdacom.net)은 이미지 이용이 많은 디자인·인쇄·출판업종 고객을 위해 ‘웹하드 콘텐츠샵 브랜드 회원몰’ 서비스를 오픈했다. 

웹하드 콘텐츠샵 브랜드 회원몰은 각 이미지 공급사에 가입, 해당 기간 동안 무한대로 이미지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정액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1일 50~100컷의 이미지를 월 9만원~50만원에, 한 달 최대 1만 컷을 1백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정액제의 웹하드 콘텐츠샵 브랜드 회원몰이 컷당 대여금을 지불하던 기존 방식보다 가격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웹하드 콘텐츠샵 브랜드 회원몰은 △1~15MB와 28MB 이상의 이미지를 내려 받을 수 있는 ‘포토스 클럽’과 ‘에이블 스톡’ △사진/일러스트레이션이 혼합되어 있는 ‘리퀴드 라이브러리’ △드래그로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는 ‘포토 옵젝트’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는 ‘콤스톡 컴플리트’ 등에 50만 컷의 이미지가 담겨져 있다.

LG데이콤 김희옥 웹하드사업팀장은 “홈페이지나 광고 등에 사용할 이미지들은 고가여서 구매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웹하드 콘텐츠샵 브랜드 회원몰 서비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고급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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