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미국측의 북한 핵실험지역 방사능 물질검출 발표가 나왔지만 남한 지역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과학기술부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따르면 지난 9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이날 현재 남한 지역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KINS는 9일 이후 대기와 빗물 등을 자동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분석해 왔으며 미국 측 발표 이후에도 특이 동향 여부를 조사했으나 아직까지 방사선량에서 이렇다할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KINS는 미국측의 방사능 검출 방식 및 결과가 불분명해 현재로서는 국내 조사 결과와 비교하기는 곤란하며 현재 여러 경로와 방법으로 북한과 가까운 쪽에서 방사선량 측정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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