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결합상품은 약속어음”

 “결합상품은 약속어음 같은 거다.”-박원상 KT 정책협력담당 상무, 지배사업자의 결합상품이 합법화된다 해도 지금 당장 매출 증가로 인한 사업적 이득이 있는 게 아니라 이후 다양한 사업 모색을 보증받는 의미가 크다며.

 

 “나노입자나 나노잉크 등이 이제 개발 단계를 넘어서 디스플레이 등 실제 제품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더 까다로운 특성을 맞출 수 있는 소재 개발을 요구받고 있는 단계입니다.”-이종만 ABC나노텍 사장, 나노소재의 상용화 추세에 대해 말하며.

 

 “교육회사가 어느날 정보통신회사로 바뀌는 것이 ‘혁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최옥헌 애듀미디어 사장, 정부가 강조하는 혁신이라는 것이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자사가 멀티미디어교재에서 e러닝업체로 변했듯이 기존 사업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개척하는 것에 가까울 것이라며.

 

 “지휘감독기관이 70년대 청와대에서 80∼90년대 국방부로, 2006년 현재 방위사업청으로 다시 바뀐 것이 국방과학연구소(ADD)의 현 주소다.”-최창 ADD혁신위원장, ADD 연구 역량이 부족한 것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니 정부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쟁도 막지 못한 전통과 역사의 과학축제죠.”-조청원 국립중앙과학관장, 1950년 제1회 ‘전국과학전람회’를 시작해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날 때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았을 만큼 권위가 있는 국민생활 과학화 촉진 이벤트가 52회를 맞았다며.

 

 “뭐 하나 딱딱 맞는게 없다.”-서정헌 제모지오스페셜 본부장, 측지계 측량 계산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해 구지도를 신지도로 변환하면 오차가 너무 크다며.

 

 “우리의 생존 전략은 ‘풀뿌리 마케팅’이다.”-허범무 고우넷 사장, 한두 포기가 말라죽어도 표시나지 않고 끈질기게 생명을 이어가는 잡초처럼 다양한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주요 업종의 세부 투자유망 분야까지 제시하겠다.”-이재훈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부가 업종만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종 내 특정 유망 분야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며.

 

 “일본은 늦은 감이 있다. 지금이 기회다.”-정극포 지앤지엔터테인먼트 사장, 전 세계 TV애니메이션 시장의 65%를 차지하는 일본은 출판만화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3D로 전환하려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데 비해 국산 3D애니메이션은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며.

 

 “새로운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규정은 제2, 제3의 바다이야기를 허가하도록 만들어졌다.”-도박산업 규제 및 개선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지난 7일 내달 출범하는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설립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행성 게임물의 기준을 강화하라며.

 

 “IT 하드웨어 시장은 이미 공급 포화다. 경기가 좋아져도 업체 상황은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이재용 레노버코리아 사장, PC·서버와 같은 하드웨어 시장은 경기와 관계없이 수요와 공급 불균형 현상이 더욱 가속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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