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상장을 통해 가장 많은 평가이익을 얻은 코스닥 CEO는 신동수 평산 대표로 나타났다.
신 대표는 총 1150억원의 평가이익을 거둬 신흥 코스닥 부호로 떠올랐다.
반면에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는 1억원의 평가이익을 거두는데 그쳐 상장 효과에 따른 평가이익 증대효과가 미미했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신규상장법인 최대주주 평가이익 분석’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한 코스닥기업 36개사의 최대주주가 상장일 이후 6일까지 거둔 평가이익이 4745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신규상장사들이 상장 이후 거둔 전체 평가이익인 1조1693억원의 40.58%에 달하는 것이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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