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

 “15년 전부터 스토리지 시장이 뜬다는 말을 줄기차게 들었는데 이제야 현실로 나타나는 것 같다.”-최병옥 인디넷 사장, 오래 전부터 국내 스토리지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었는데 최근 들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며.

 

 “하반기부터 우리나라가 국제공통기준상호인정협정(CCRA)에 가입한 실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조현제 체크포인트 코리아 사장, 상반기 CCRA 가입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솔루션 도입이 늘지 않았지만 하반기부터 판도가 크게 변할 것이라며.

 “지금은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을 때입니다.”-김인 삼성SDS 사장, 최근 각 본부와 사업부 단위로 진행중인 ‘생산성 혁신 100일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기업 경쟁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다며.

 

 “죽은 사람도 살리는 게 애니메이션인데 말로만 부풀려지는 사업이 왜 없겠나.”-이동기 캐릭터플랜 사장, 애니메이션 업계가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업계에 끼는 거품은 경계해야 한다며.

“조직원들의 마인드 전환 없이는 기업의 큰 발전은 없다.”-커트 로젠버그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 사장, 최근 사명변경과 신규 브랜드 출시 및 조직개편 등을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마인드 전환을 계속 강화했다며.

“대형 SI업체와 경쟁하려고 하면 답이 안 나온다.”-류기중 디케이유엔씨 이사, 중견업체가 대형 SI와 같은 영역에서 경쟁하게 되면 밀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을 특화해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통신산업은 계속 발전하지만 기존 통신서비스 산업은 분명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

-최명수 노매딕텍스 사장, 와이브로·HSDPA 등 통신 신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이와는 별도로 메시네트워크·차세대 무선랜 등 첨단 기술이 발전, 저렴하게 통신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원들에게 고객이 우리 월급을 준다고 말한다.”-장민수 인터아이코리아 사장, 아무리 시장 상황이 어려워도 고객만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고객 서비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제가 행정밖에 모르는 문외한인데 나노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확실히 알게 됐다.” - 홍석우 산업자원부 미래생활산업본부장, 나노코리아 2006 행사 준비를 계기로 나노 분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방송사업자가 디지털화의 패자가 될 수도 있다.”-노르베르트 슈나이더 독일 NRW주 미디어청장, 통신과 방송이 융합되는 디지털시대에 경제적인 힘을 가진 통신사업자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는 업종 대표주가 대세다.”-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최근 IT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주식시장의 흐름은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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