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최용묵 http://www.hyundaielevator.co.kr)가 김포공항에 국내 최대규모 누드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운행되는 이 엘리베이터는 기존 제품의 2배 크기인 45인승(바닥면적 7.23㎡)이다.
석기룡 기술본부장(전무)은 “누드 엘리베이터는 투명강화유리를 재질로 써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대신 제작과 설치, 보수가 일반 제품에 비해 어렵다”며 “45인승 대형 제품을 100%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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