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위원장 장석춘)은 임직원의 월급으로 모은 ‘우수리기금’ 1억원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해 수재민 돕기에 기탁했다. 장석춘 LG전자 노조위원장(왼쪽)이 한중광 전국재해구호협회 상임이사에게 기금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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