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넬 페르난데스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이 오는 29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한다.
외국 대통령의 대덕특구 방문은 지난 2월 압둘 칼람 인도대통령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 지난 4월에는 주한 외교사절 70여 명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다녀가기도 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1시간 동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두 기관을 현장 방문, IT분야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덕특구지원본부 관계자는 “외국 대통령의 일정은 워낙 빡빡하기 때문에 대덕까지 오기가 쉽지 않은 데도 굳이 두 기관 방문을 요청했던 것으로 안다”며 “최대한 기관 실적을 보여주고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오는 29일 대덕특구 방문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사흘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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