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대표 성장현·손윤환 http://www.danawa.com)는 국내 최대 쇼핑 포털로 각종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격 정보를 제공, 제품 구매 이전에 꼭 한번 들려야 할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0년 초 디지털카메라와 PC 중심의 가격 비교를 시작한 다나와는 상품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 현재 대표적인 종합 가격 비교 사이트로 정평이 나 있다.
다나와는 2006년 6월 기준으로 약 100만명의 기업간(B2B), 기업·소비자(B2C)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컴퓨터와 디지털정보기기, 휴대폰,정보가전 등 종합적인 상품 가격 비교와 구매 가이드 등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제품 구매와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구매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1일 50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찾는 다나와는 약 1300개 쇼핑몰과 협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나와의 데이터 베이스를 공유하는 350여개 쇼핑몰에서는 월 300억원의 온라인 매출이 이뤄지고 있다.
다나와는 보다 상세한 상품 정보에 대한 쇼핑몰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콘텐츠 사업과 3000여개 집단 전자상가 업체를 대상으로 한 B2B 비즈니스를 4분기에 출범시켜 매출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다나와는 향후B2C 인터넷 쇼핑 시장이 매년 30% 가량 성장하며 수 많은 오픈마켓이 등장, 소비자가 상품 선택에 혼란을 겪을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곳 조차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에 도움이 되는 제품 선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쇼핑 검색과 상품 분야를 정비,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찾더라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만전을 기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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