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kr)는 출시 두달 만에 디지털복합기의 대명사로 올라선 흑백 디지털복합기 ‘디지웍스’의 돌풍을 잇고 있는 컬러복합기 ‘디지웍스 몬스터’의 기세에 힘입어 품질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신도리코가 지난 2004년 11월 컬러복합기 시장의 잠재력을 예견하고 야심차게 내놓은 이 제품은 저렴하면서도 전문가용에 이르는 컬러 구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복사기와 팩시밀리·프린터·스캐너 등의 종합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PC와 네트워크 솔루션을 이용한 종합문서관리까지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제품 라인업도 중견·중소기업(SMB)용에서 전문가용까지 다양하다.
이 회사는 컬러복합기와 PC의 연동이 중요해지면서 고객 편의주의 관점에서 컬러영상과 각종 기능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강력한 사후 서비스 체계를 가동중이다. 또 고객환경에 적합한 오피스 솔루션을 제안하고 전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컬러기 활용방법과 사후관리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는 동시에 ‘맞춤구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리스·임대 등 고객의 상황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최근에는 오피스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논스톱 솔루션’을 발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소모품의 잔량을 사전에 파악, 배송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사무기기의 고장을 원격으로 감지하는 ‘원격 자동고장 감지’ △부서별·개인별·용도별 사용량 파악으로 사무기기 배치를 최적화하는 ‘통합관리’ △전자 문서·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전자문서지원’ △사용권한 제어로 기업비밀을 보호하는 ‘정보보안’ 등 기능을 제공하는 사무환경 최적화 솔루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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