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적대적 M&A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 세미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적대적 M&A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네일 워리스케이 변호사는 “한국의 경영권 방어수단의 제도상 한계를 고려해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임직원 및 변호사, 홍보회사 등과 함께 팀을 구성해 적대적 M&A를 가정하여 언론, 주식시장, 이사회, 거래처, 기관투자가 등에 대한 홍보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