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김경석)는 12일 네트워크 업계 최초로 전자태그(RFID)와 무선랜(와이파이)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무선기술 ‘Wi-NG(Wireless Next Generation)’를 선보였다.
Wi-NG는 서로 다른 주파수 영역을 사용하는 무선랜·전자태그·메쉬 네트워크·와이맥스·GPRS·CDMA 등을 RF스위칭 단일 플랫폼을 통해 모두 수용,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따라서 여러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 없이 RFID와 무선랜 환경을 RF 스위칭 도메인 하나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인프라 확장시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심볼은 메시 네트워킹을 통해 서비스가 어려웠던 지역까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 Wi-NG 기술이 적용한 ‘WS5100’ 무선 스위치를 출시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