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비자보호원이 품질테스트를 통해 삼성 휴대폰의 품질 우수성을 호평했다.
삼성전자는 12일 영국 소비자보호원에서 발간하는 상품평가지인 ‘위치·사진’ 5월호에서 종합평가 상위 17개 휴대폰에만 부여하는 ‘가치 있는 구매상품’으로 자사의 휴대폰 5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상위 17개 중 각 평가항목에서 하나라도 만점을 받은 제품은 7개뿐이며, 이 가운데 삼성의 슈퍼뮤직폰·블루블랙폰·블루블랙폰Ⅱ·아쿠아폰(SGH-E530) 4개 모델이 만점을 받았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