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액토즈소프트는 서수길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준탕 중국 샨다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최웅 전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액토즈소프트를 떠났던 최 전 사장은 이번에 회사 경영을 다시 맡게 됐으며 준탕 대표는 중국에 머물면서 액토즈소프트 경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서 대표가 개인적인 사유로 갑자기 사임함에 따라 준탕 사장이 대표가 됐으나 한국에 와서 경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최 전 사장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