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교육에 고도화된 IT 도입해야"

 “정액 요금이 어떻게 책정되는지가 관건이다.”-장준화 모아이테크놀로지 사장,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컴투스와 비슷한 시기에 모바일 네트워크 롤플레잉게임(MMORPG) ‘쟁온라인’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현재로서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정액요금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판도를 전망할 수밖에 없다며.

“한국은 (세계)경제의 슈퍼스타이자, IT강국이다.”-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25일 열린 ‘디지털포럼 2006’ 행사에서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싸이가 드디어 싸이월드에 왔다.”-인기가수 싸이,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싸이월드의 400만 태극 일촌 응원대장으로 위촉돼 싸이월드를 방문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프라이버시 침해 이슈와 관계없이 국제 표준화는 진행중이다.”-최환수 명지대 교수, 바이오인식과 국가인프라 구축전략 세미나에서 바이오인식 기술 도입을 위한 국제표준화가 진행중인 시점인데도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윈도 비스타 OS는 차질 없이 내년 1월 일반 소비자용으로 출시한다.”-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25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품질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이 연기한다는 뜻으로 와전됐을 뿐 출시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며.

“역사문제에 대한 일본의 인식변화가 있을 때 한·일 FTA 추진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일본 도쿄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 주최로 26일 열리는 제12회 아시아의 미래 심포지엄 참석에 앞서 25일 배포한 ‘동아시아 공동체로의 길’이라는 강연자료를 통해 동북아 협력을 위한 올바른 역사인식의 공유를 강조하며.

 

“하반기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 시장은 경기 회복 징후가 뚜렷하다.”-정명수 UPS코리아 사장, 아시아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 1분기 아시아 지역 특송 물량이 작년 대비 10%, 한국 시장은 14%가 늘어나는 등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제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선수 프로필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신상흥 삼성전자 전무, 삼성전자가 독일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양방향 데이터 방송 DLP TV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TV 시대가 열렸다며.

“한국이 IT 강국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에도 고도화된 IT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김진표 교육부총리, 25일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와의 환담에서 교육부와 MS 간 u러닝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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