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와 가전·통신사업자의 동반자 관계가 시작됐다. 주목해서 봐달라.”-최승태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부회장, u홈건설협의회 창립총회에서 건설사와 가전업체, 통신업체 주도의 미래 주거환경 개선작업이 활발히 이뤄질 것을 기대해 달라며.
“임원은 임시직원의 줄임말이다. 성과가 좋으면 계속 다니지만 실적이 나쁘면 내일이라도 잘릴 수 있기 때문이다.”-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소감을 밝히는 기자간담회에서 거대기업 삼성전자의 임원이 갖는 책임과 고충을 토로하며.
“변화와 도전이 공존하는 한 해다.”-조영주 KTF 사장,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휴대폰 보조금이 지급되고 HSDPA 서비스가 본격화되며 와이브로가 상용화되는 올해 통신시장이 갖는 의미를 정의하며.
“올해 안에 일본 이외의 국가 진출에 대한 로드맵을 내놓겠다.”-박진환 네오위즈 사장, 20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일본 게임포털 서비스 론칭처럼 다른 국가 진출 계획을 묻는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답하며.
“1년 공들인 성과가 나타났다.”-김승식 한국유통물류진흥원장, 24일부터 개최되는 전자태그(RFID) 주간 행사인 ‘RFID 위크’를 1년 전부터 준비해 국제적으로 유명한 명사를 대거 초청하는데 성공했다며.
“공공부문, 민간부문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주요 목표다.”- 김종형 서울산업대 교수, 로봇산업포럼의 사단법인화를 통해 로봇산업 정책을 지원하는 역할을 재정립하겠다고 소개하며.
“앞으로 5년 안에 SK텔레콤·KT 등 통신 거대자본이 영화 콘텐츠 시장을 장악해 갈 것이다.”- 황성필 엔터원 마케팅 이사, 대기업의 영화 콘텐츠 시장 진출 전략에 맞대응하기 위해 DVD 타이틀 등 부가판권 사업자들이 하루빨리 유통구조를 혁신해야 한다며.
“지난 30년 동안 많은 기술기업이 창출한 고객이 인터넷의 전방과 중앙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매튜 슐릭 레드햇 최고경영자(CEO), 파이낸셜타임스(FT) 20일자 오피니언 면에 기고한 글에서 오픈 소스 SW 개발의 협업적 과정이 변화시킨 IT산업을 설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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