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기업 임원도 이제는 ‘세일즈 머신’ 역할에서 벗어나야 한다.”-김병원 한국후지쯔 대표,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의 대표는 물론이고 임원까지 너무 숫자(매출) 맞추기에 매달려 정말 관리자로서 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정보 해킹의 시대가 오고 있다.”-임채호 시큐리티맵 사장. 2005년 웹 애플리케이션 해킹이 시작됐으며 이제는 정보 해킹에 대비해야 한다며.
“과학기술계 모범 장학재단으로 키우겠다.”-박현준 철도기술장학회장, 19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2006학년도 대학 신입생 5명에게 ‘제1차 철도기술장학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최근 가장 많이 인구에 회자되는 유비쿼터스는 기술적인 장벽, 각종 기기 간의 호환성 문제, 네트워크의 결합문제 등으로 완벽한 고객 지향의 서비스를 보여주지 못했다.”-권영기 디뮤즈 사장, 미국 오브네트웍스와 서비스 독점 계약을 하고 시작한 개인 미디어 방송 서비스야말로 진정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며.
“월드컵 때 방송보다 다음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신임 대표이사, 독일 월드컵 때 영상중계·e메일·카페·댓글 등을 결합해 방송보다 다채롭고 재미있는 월드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늘 이렇게 행사장에 오면 정치인을 앞세워 인사말을 하게 만드는데, 이것은 정치인이 대중에게 한 약속을 자기 고백과 함께 재확인하라는 뜻의 자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김희정 한나라당 의원, 최근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며.
“온라인 게임에 이어 디지털 온라인 음악이 핵심 부가가치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박성훈 벅스 사장.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함께 5월 중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음악펀드 ‘벅스 캐피탈’을 설립하기로 한 배경을 설명하며.
“웹2.0 서비스라고 해서 웹이 전부는 아니다.”-류중희 올라웍스 사장, 최근 개발한 인생 기록 서비스 ‘올라로그’처럼 웹과 클라이언트가 적절히 결합된 형태가 웹2.0의 본질을 잘 반영한다며.
“품질과 가격을 모두 따져봐야 한다.”-김경근 마이크로로봇 사장, 고가 제품은 비싼 만큼의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가격만 놓고 제품을 변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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