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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봇벤처의 해외사업 책임자가 국제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이중엽 로봇앤드디자인 이사는 세계 3대 국제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로봇분야 전문가로 소개됐다. 국내 로봇업계 인사가 국제인명사전에 오른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 이사는 지난 20여 년간 로봇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로봇분야를 개척해 왔으며 이 분야 해외 인사와 폭넓게 교류해 왔다.
이 이사는 “로봇앤드디자인이 식품·광산업·바이오·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며 인지도를 쌓은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우리나라 로봇업계의 위상이 높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