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은 12일 오시마 쇼타로 주한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일 두 나라 간 문화관광분야 교류협력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장관은 지난해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일 우정의 해’ ‘한일 공동방문의 해’ 등의 사업이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친선 도모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양국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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