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소만사 이사 마르퀴즈후즈후에 등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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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균 소만사 이사(34)가 ‘마르퀴즈 후즈후’ 2006년 판 ‘세계의 과학 및 공학인’에 등재됐다. 김 이사는 소만사에서 기획이사로 재직하며 최근 2년간 국제주요학술지에 2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국제컴퓨터과학학술대회(ICCSA2005&2006)와 국제지식공학학술대회(KES2005&2006)에서 정보공학분야 의장을 맡고 있다.

 소만사는 김 이사가 IT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앞선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후’에서도 이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역사와 공신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의 주요 도서관과 대학에서 국제인물검색에 사용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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