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김대현군 선행 광고제작 및 학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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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KTF사장(오른쪽)이 ‘KTF적인 생각-0.3초의 진실편’의 주인공 김대현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하하고 있다.

 KTF가 지난해 11월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한 서울 디지텍고 김대현 군에게 고교 전 학비와 대학 입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순식간에 벌어진 다급한 상황에서 용기를 보여준 김 군의 모습에 착안해 ‘0.3초의 진실’이라는 TV 광고물을 제작하기로 하고, 이를 ‘KTF적인 생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0.3초의 진실편 김 군의 용기있는 선행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순간적인 판단과 행동이 얼마나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는지 표현하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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