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산하 단체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http://www.kwicsilver.or.kr)는 최근 김이선(67)씨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이선 신임 사무총장은 전북체신청장과 KTF감사를 지낸바 있다.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는 만 5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PC통신 및 인터넷 , 홈페이지 등 각종 정보화 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 단체다.
현재 4만9000여 명이 교육을 수료 했으며 전국 8개 지부와 7개 지회가 있다. 김이선 사무 총장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만큼, 노령층 정보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연간 진행되는 교육 과정도 널리 알려 고령자가 정보 통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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