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25년 안에 사라질 것이다.”
칼리 피오리나 전 HP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 시각) 기업 경영진들에게 닷컴 붕괴가 기술을 위한 ‘시작의 끝(end of the beginning)’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피오리나 전 회장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연설 중에 청중들에게 기술은 2030년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길 매일의 생활에 너무나 필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기술의 주요 사건에 들어서 왔다. 우리는 기술이 생활의 섬유로 짜여지고 거의 사라지는 시기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기술은 모든 것에 어디에나 있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비록 지금 일어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오리나는 1년 전 HP를 떠난 후 사이버트러스트와 레볼루션 헬스 등 2개 업체의 이사진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향후 5년 안에 기술 변화의 가장 큰 영역은 사이버 보안과 헬스 케어 안에 있을 것”이라며 “이것이 내가 이들 업체의 이사진으로 참여하기로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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