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나노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세계적 리더를 양성하고 첨단 나노분야 연구를 주도하는 월드 베스트 연구소를 목표로 지난 해 3월 설립된 성균나노과학기술원(원장 이지마 스미오, SAINT)이 9일 성균관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 제 2 연구동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임관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이지마 스미오 원장, 권이혁 이사장,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 고인수 상임이사(왼쪽 두번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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