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자광고대상]은상-한국HP `변화+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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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한국 HP, TSG 마케팅 하석구 상무

우선 이번 전자신문 광고대상 <은상>에 한국 HP를 선정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토털 IT 솔루션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HP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새로운 비전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차별화된 광고로 꾸준히 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무엇보다 ‘HP Integrity 서버’ 광고가 신뢰와 권위있는 전자신문 광고대상 <은상>에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에 광고대상을 수상한 ‘HP Integrity 서버’ 광고는 비즈니스가 급격하게 변화할수록 보다 강력해진 미래를 대비해야 하고, HP 서버가 현재를 포함해 미래 비즈니스까지 책임지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했다. 변화의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건 HP와 함께 하는 고객은 IT 인프라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메시지인 것이다.

변화무쌍한 IT 환경에서 기업내 모든 IT 사용자가 회사 컴퓨팅 자원에 빠르고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가에 따라 비즈니스 성패가 달려있다는 점을 HP는 잘 알고 있다. 이에 HP는 고객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서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항상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경쟁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광고 안에 담았다.

업계를 선도하는 앞선 전략과 제품, 솔루션 제공은 물론, 활발한 연구개발(R&D) 활동 등 HP는 그 동안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온 선도적인 기업 중 하나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광고에서도 약속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HP는 급변하는 기업환경에서 고객들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 줄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한다. 또한 파트너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는, 대한민국 사회에 공헌하는 시민정신을 가진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전자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작후기-웰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한경희 기획부장

먼저 ‘HP Integrity 서버’ 광고를 2005 전자신문 광고대상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HP Integrity는 IT 환경에 최적화된 서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항상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주는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Adaptive Enterprise)’를 구현한 제품이다.

IT 발전과 함께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은 이제 IT와 비즈니스를 따로 분리해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HP는 Integrity 광고에서 진보된 IT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HP의 철학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에서의 리더십을 표현하고자 했다.

크리에이이티브 측면에서는 빌딩숲의 우뚝 솟은 첨탑을 중심으로 화살표가 사방으로 뻗어나가도록 형상화함으로써 비즈니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나타냈다. 특히 이미지와 그래픽 툴을 이용해 표현, 비주얼 임팩트를 부여하고자 했다.

불 켜진 사무실 빌딩이미지와 ‘변화의 바람이 어디서 불어올지라도 hp인테그리티 서버라면 문제 없습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헤드카피를 통해 HP Integrity 서버가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헤드라인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만들어줄 그래픽과 이미지가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를 효과적으로 표현,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 캠페인의 핵심 비주얼 아이덴터티 요소인 ‘변화+hp’라는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로고 조합을 적용함으로써 캠페인 광고의 일관성과 차별성을 제품 광고까지 연결시켰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IT 업계의 광고들은 다소 복잡하거나 제품의 성능을 강조하기 쉽다. 하지만 웰콤퍼블리시스는 항상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의 마음 속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고객들의 우려사항이 무엇이고, 고객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 해답을 전달하고자 한다. 바로 이같은 점이 기업의 공감을 얻어내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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